한국금융사박물관
기본 정보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35-5 조흥금융박물관
- 추천 연령
- 미취학 ~ 초등 고학년
- 운영시간
- 평일·토요일 10:00~18:00 / 일요일 및 공휴일 휴관
- 공식 홈페이지
- much.go.kr
한국금융사박물관은 광화문 교보빌딩 대각선 맞은편에 자리한, 신한은행이 1997년 세운 국내 최초의 금융 역사 전문 박물관이에요. 화폐를 비롯해 우리나라 금융사와 관련된 약 6,500여 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어, 돈과 금융의 역사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알찬 공간이에요. 전시는 두 개 층으로 나뉘는데, 한 층에서는 전통시대의 금융부터 근대기, 일제강점기, 해방 이후의 금융, 그리고 신한은행의 발자취까지 시대순으로 흐름을 따라가며 우리 금융이 어떻게 변해 왔는지를 보여 줘요.
다른 한 층에는 화폐전시실과 체험코너, 금융경제교실이 마련돼 있어, 옛날 화폐 실물을 구경하고 돈과 경제의 개념을 놀이처럼 배워 볼 수 있어요. 규모가 아주 큰 박물관은 아니지만 그만큼 부담 없이 한 바퀴 둘러보기 좋고, 입장료가 무료라는 점도 큰 장점이에요. 방문 팁을 드리면, 보통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일요일과 공휴일은 쉬는 편이니 주말 방문 시 토요일을 노리는 게 좋아요.
도심 한복판이라 지하철 접근성이 뛰어나고, 광화문·청계천·서울역사박물관 등 주변 볼거리와 묶어 동선을 짜기에 좋아요. 용돈과 돈의 가치, 경제 개념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에게 특히 의미 있는 체험학습 코스가 되고, 짧은 시간에 무료로 알찬 실내 관람을 원하는 가족에게 잘 맞아요. 다만 영유아에게는 전시 내용이 다소 어려울 수 있으니 체험코너 위주로 둘러보는 걸 추천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