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박물관
수도박물관
기본 정보
- 주소
-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642-1
- 추천 연령
- 미취학 ~ 초등 고학년
- 운영시간
- 09:00~18:00 (주중·주말 동일)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연휴, 추석 연휴 휴관
- 공식 홈페이지
- culture.seoul.go.kr
수도박물관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 서울숲 가까이에 자리한 상수도 전문 박물관이에요. 우리나라 최초의 정수장인 뚝도수원지 제1정수장 시설을 그대로 활용한 곳으로, 수돗물 공급 100주년을 기념해 2008년 문을 열었어요. 1908년 처음 정수장이 세워진 뒤 지금까지 깨끗한 물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우리 집까지 오는지를, 100년 넘은 옛 정수 시설과 함께 보여 주는 점이 가장 큰 특색이에요.
붉은 벽돌로 지어진 옛 송수실 같은 근대 건축물 자체가 등록문화재급 볼거리라, 건물 분위기만으로도 산책하듯 둘러보기 좋아요. 물이 모래와 자갈을 거쳐 깨끗해지는 과정, 옛 수도꼭지와 펌프 같은 전시물을 통해 아이가 물의 여정을 눈으로 이해할 수 있게 꾸며져 있어요. 야외에는 넓은 잔디와 나무가 있어 전시를 본 뒤 쉬어 가기에도 좋아요.
방문 팁을 드리면, 입장료가 무료라 부담 없이 들를 수 있고, 분당선 서울숲역 3번 출구에서 걸어갈 수 있어 대중교통 접근이 편한 편이에요.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설날과 추석 당일은 휴관이니 피해서 가세요. 바로 옆 서울숲과 묶어서 반나절 나들이 코스로 잡으면 알차고, 관람 자체는 한두 시간이면 충분해요.
물과 환경, 우리 생활 속 과학에 관심 많은 초등 아이를 둔 가족에게 특히 잘 어울리고, 무료에 차분한 분위기라 가볍게 다녀오기 좋아요. 다만 화려한 체험형 공간은 아니어서, 차분히 보고 설명을 곁들이는 관람에 어울리는 곳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