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박물관
남도의병역사박물관
기본 정보
- 추천 연령
- 미취학 ~ 초등 고학년
- 운영시간
- 09:00~18:00 (입장 마감 17:00)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추석 당일 휴관
- 공식 홈페이지
- namdo1.jeonnam.go.kr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은 전라남도 나주시 공산면에 2026년 3월 문을 연 새 박물관으로, 임진왜란부터 대한제국기 항일까지 남도 의병들의 발자취를 기리는 곳이에요. 지하 1층·지상 1층, 연면적 약 7,300㎡ 규모로, 중앙홀 「이름의 길」을 시작으로 임진왜란 의병을 다룬 1전시실, 의병 정신의 현대적 계승을 조명한 2전시실(지하 1층), 무명의병 추모실, 그리고 어린이박물관까지 이어지는 동선으로 구성돼 있어요. 시간순으로 전시를 따라가다 보면 수백 년 전 의병의 숨결이 생생하게 다가오는데, 고광순 의병장이 쓴 태극기에 남은 붉은 「불원복(머지않아 국권을 회복한다)」 글자처럼 마음을 울리는 유물도 만날 수 있어요.
이름도 남기지 못한 3만 3천여 무명 의병을 기억하자는 취지로 세워진 만큼, 전시 곳곳에 묵직한 의미가 담겨 있는 곳이에요. 관람료는 무료이고,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입장 마감 종료 1시간 전)이며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설날·추석 당일은 휴관해요. 전시실 안에서는 조용히 질서를 지키고 음식물 반입과 무단 촬영은 삼가야 하니 어린아이에게 미리 일러두면 좋아요.
단순 놀이보다 역사 이야기를 들려주며 함께 배우고 싶은 초등 자녀 가족, 또는 나주 일대 역사 여행을 계획한 가족에게 특히 의미 있는 방문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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