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기상박물관
기본 정보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송월길 52 국립기상박물관
- 추천 연령
- 미취학 ~ 초등 고학년
- 운영시간
- 화~일 10:00~18:00 (17:00까지 입장), 매주 월요일(공휴일인 경우 다음의 첫 번째 평일)·1월 1일·설/추석 당일 휴관
- 공식 홈페이지
- science.kma.go.kr
국립기상박물관은 서울 종로구 송월동 옛 서울기상관측소 자리에 들어선 우리나라 첫 기상 전문 박물관이에요. 삼국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날씨를 관측하고 기록해 온 우리 기상 문화의 역사를 일곱 개 전시실에 나누어 풍성하게 담았어요. 특히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측우기 가운데 하나인 공주 충청감영 측우기(국보)와 측우대 같은 귀한 유물을 직접 볼 수 있어, 비를 재고 하늘을 살피던 조상들의 지혜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어요.
옛 측우기뿐 아니라 현대의 기상 관측 장비까지 함께 전시해 과거와 현재를 한자리에서 비교해 보는 재미가 있고, 아이들이 직접 날씨를 관측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어 단순히 보는 데 그치지 않아요. 규모가 아담한 동네 박물관이라 부담 없이 둘러보기 좋고, 관람은 무료예요. 보통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에 열고 오후 6시에 닫으며 입장은 5시까지, 매주 월요일과 설날·추석 당일은 쉬어요.
하루 여러 차례 전시 해설이 진행되고 단체·교육 프로그램은 예약으로 운영되니 시간을 맞춰 가면 더 알차요.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이나 3호선 독립문역에서 걸어갈 수 있고, 휠체어 대여와 사물함 등 편의시설도 갖춰져 있어요. 박물관 주변은 경희궁과 돈의문박물관마을, 정동길이 가까워 산책 삼아 함께 묶어 다녀오기 좋아요.
날씨와 자연현상에 호기심 많은 초등학생 아이와 함께 짧고 알차게 다녀오기 좋은 곳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