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
기본 정보
-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학포길 33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
- 추천 연령
- 미취학 ~ 초등 고학년
- 운영시간
- 09:00~18:00 / 매주 월요일 휴관(월요일이 공휴일이면 다음날 휴관)
- 공식 홈페이지
- yangyang.go.kr
강원 양양 손양면, 동해와 가까운 호숫가 모래언덕 위에 자리한 신석기 유적 박물관이에요. 약 8,000년 전 우리나라 신석기 문화를 대표하는 양양 오산리 유적(사적) 바로 곁에 세워져, 이곳에서 나온 덧무늬토기와 결합식 낚시바늘 같은 진짜 출토 유물을 직접 볼 수 있어요. 제1전시실에서는 고기잡이·채집·토기 만들기 같은 오산리 신석기인의 하루를 디오라마로 생생하게 재현해 아이들이 옛사람들의 생활을 한눈에 이해하기 좋고, 제2전시실에서는 양양·강릉·고성 등 강원 영동 지역의 선사 문화를 신석기부터 철기시대까지 폭넓게 소개해요.
야외 전시실에는 옛 호수 쌍호와 탐방로, 그리고 안으로 들어가 볼 수 있는 체험형 움집이 복원돼 있어 선사인의 집을 몸으로 느껴 볼 수 있고, 토제 인면상이나 곰 모양 토우 같은 모형을 복원해 보는 체험 공간도 마련돼 있어요. 최근에는 AR·VR을 활용한 실감 전시까지 더해져 아이들이 더 재미있게 둘러볼 수 있게 됐어요. 입장료가 무료이고 주차도 무료라 부담이 적고, 보통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월요일과 명절은 쉬는 편이에요.
전시 해설이 시간대별로 운영되니 맞춰 가면 이해가 한결 깊어지고, 규모가 아주 크진 않아 1~2시간이면 알차게 둘러볼 수 있어요. 호숫가 산책까지 더하면 좋아서, 역사에 관심 있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이나 동해 여행 중 교육적인 코스를 끼워 넣고 싶은 가족에게 잘 맞아요.






